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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2020년 결혼기념일 2020년 6년차 결혼시념일! (11월 16일 아침에...) 파란만장하였고, 행복한 시간들이 흘러갔다. 나의 젊은시절은 2000년이 올까?! 하는 시기를 시작으로 다이나믹한 삶을 통하여 2020년의 6회차 결혼기념일까지도 화사한 삶을 즐기게되었다. 아내랑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고 즐거운 삶을 더 겪어 가려나? 하는 추억과 기쁨을 나눌수 있는 질문도 공유할 수 있었다. 대학생이 되기 전이었던 1900년대는 풋풋함과 궁금했던 질풍노도의 시기였으며, 대학생활, 군생활, 호주, 인도, 필리핀, 일본, 이라크를 통한후 결혼, 자녀들 사고 및 수술 까지 격하게 경험하게 되었다. 이렇게 6연차 기념일을 찾아보니, 감회가 새롭고, 따스한 마음이 스쳐지나게 되었다. 영화제목 "흐르는 강물처럼"과 같이 우리내 인생과 앞으로.. 더보기
Lets To Becomming Myself 20201114 아침 5시 31분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온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자전거를 탈래? 담배를 필래? 그 질문을 던지게 된 이유는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기 빼문인듯하다. 요즘 회사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고있긴하다. 그래서 그런가? 너, 계속 담배나 필래? 예전의 나로 돌아갈래? 더보기
흐르는 시간을 타며 흐르는 세상 2017년 10월 14일 ; 그날 크리스 프룸(Christoper Clive Froome)을 한국에서 볼수 있었다. 2017년의 프룸은 그의 인생의 최 전성기 중의 하나였다. 뚜르드 프랑스와 지로 디탈리아 등 왠만한 싸이클 경기는 씹어 먹던 시절이었기에 팬의 입장에서 그를 한번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고, 행목한 순간이었다. 2018년 6월 13일 ; 나의 삶이 극단적으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 프루미는 사고 회복으로 인해, 뚜르는 출시할 수도 없었다는 현황도 알게 되었고, 지로는 팀스카이가 아닌, 다른 팀 선수로 출시하게 되었다는 현상황도 알게 되었다. 불과 몇년이 흐른 뿐이지만, 나를 비롯하여, 세상을 씹어 먹던 것들 모든 것들이 변해버렸다. 과연, 앞으로는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