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않은 기간동안, New Camera의 선택에 대한
고민과 Selection에 대한 고민을 해오았다.
사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Selection을 완성하지 못하였다.
11월 한달은 가을이 마무리되는 시기였고,
가을의 느낌을 만끽하면서 생각을 시작하며,
후지필름의 gfx100s로 가겠다고
결정을 하게되었다.
그러다, 11월 26일에 캐논 eos R3의
출시를 알게되었다
이에, (12월 4일) 카메라 확인이라도 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를 하게되었다.
12월 5일 결국 캐논플렉스에 가보게되었다.
막상 눈으로 확인하며,
직원에게 몇가지 질문을 해보니,
설명이 아주 상세하여 꽤나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게되었다.
기리고, 가조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뒤,
가벼운 산책을 하며
스쳐가는 생각들을 정리해보니,
결론은 이것이었다.
정보를 잘보며 선택해야겠다.
왜냐하면, 시간이 갈 수록 핸드폰이 아닌,
(혹은 핸드폰 조차도,)
흐르는 시간 앞에서는 앞도하거나,
이겨낼 수 있는 녀석은 없다는 것을!
Next year machine list.
1. Fujifilm GFX100s ; 세로그립 미존재, 10,200만 화소
(GFX100의 경우, 세로그립 포함이었으나, Cost의 경쟁력이 최악이기에, GFX100s를 선택)
2. Canon EOS R3 or more ; 세로그립 일체형, but 2,410만 화소 only, 가격 경쟁력 존재
3. Nikon Z9 ; 세로그립 일체형, 4,571만 화소, 구매가능 여부 미확정 12월 24일에 판매시작을 선언하였으나,
예상과 같이, 12월 26일 현재까지도 구매가 불가능한 상태
위의 3가지 List모두, 명백한 결과를 만들어내기가 쉽지않았다.
사실 KODAK DCS 660c를 대체할수 있는 카메라를 찾았기에 세로그립 일체형이었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
2021,12,26 추가 Text
니콘이미징코리아에 이벤트 참석을 하니,
Z9 홍보용 2022년 캘린더를 보내주었다
구매가 가능할여나?
참으로 고객을 호구로 만들어버리는 대단한 능력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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