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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or AFS 18-70

낭만을 찾아서 ​ 세상살이 참 삭막하다. 나이를 먹을수록 새로운 것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래서 지금부터 일상속 낭만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를테면, 해가지는 것을 바라보며 커피한잔 마시기. 자유로운 마음으로 라이딩하며 바람을 즐기기 이른아침 쇼파에 기대어 저 멀리 해가 떠오르는것을 바라보기 자주가던 길, 그 길가에 잠깐 쉬며 여유를 즐기기 즐거운 음악과 운전하며 스쳐지나가는 주변풍경을 조금이나마 느껴보기 뜨거운 햇살아래 산책하며 흥얼거리기 하고픈 무언가를 하나씩 계획하고 실천해보기 등 그리고 스스로 올가메던 내안의 제약들을 풀어주기로 한다. 잘할 필요도 없고, 빨리할 필요도 없다. 그냥 하면 좋고, 안해도 좋다. 인생... 복잡할것 없다. 열심히 살고, 즐기자. - 사진 : Byron Bay에서 종석이, 2006 - 더보기
자유로운 사상과 보수적인 사회 ​ 요즘 흥미로운 Issue가 참 많다. 새대통령, 총리인사, 외교문제, 칸영화제, Giro D'italia, 등 그 중 "그 후"라는 영화로 칸 경쟁부분에 출품한 홍상수 감독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인터넷 기사로 접한 내용들과 그 댓글들 중 Fact만 요약해보면,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에 영향을 받았음) 김민희씨랑 눈맞았고, 기자들에게 사귄다고 밝혔다. 또, 홍감독은 부인과 이혼을 하고싶어한다. 그러나, 홍감독의 부인은 이혼을 하지 않으려한다. (잉?!) 결론적으로 대한민국 법상 현상태로는 이혼이 불가능하다. 김민희씨는 그 부인에게 막말도 했다더라...(이건 카더라일수도 있겠다.) 복잡하다. 근데 내가 왜 이깟걸로, 내일도 아닌데, 그리고 우리에게(국민에게) 그닥 피해줄 일도 아닌데, 여기다가 나.. 더보기
빼빼로가 좋아서 우주에 왔다. 빼빼로가 좋아서 우주에 왔다. 빼빼로 빼빼로 빼빼로가 좋아서 우주에 왔다. 빼빼로 빼빼로 우주빼빼로~ 빼빼로 빼빼로 우주빼빼로~ ................................... 2016.11.11 빼빼로 데이에 불현듯 뇌리를 스치던 노래.... 굳이 내가 이노래를 왜 여기에 적었을까... ㅋㅋㅋ 어쨋든 사진한장 찾아 붙인다. ...................................... Photo - 2006.11.17 Brisbane, Australia 더보기
Cheese~ [ Cheese~ ] 우리는 때때로 너무나도 복잡하게 사는건 아닐까... Brisbane 2007 더보기
RAIN [ RAIN ] 2006 The Philippines 더보기
Baguio Essay #1 - My Inspiration In Life The nails grew up. My eyes were turned to the nail cutter. The nails are going to be cut again someday. As time goes by, things kept on changing. Time may changed and I have changed from what I used to. Many people have gone past me. I was able to hold some occasionally but most of them did not last. A few days ago, I realized that I could not last also. After that, I've been alone. Somebody cam.. 더보기
Baguio Essay #2 - Dear you whom I am supposed to meet... "The best and the most beautiful things in the world cannot be seen or even touched. They must be felt from the heart." - Helen Keller - Dear, my darling~ Darling, I'm a man who is living in 2006. I'm 24 years old. People say that I am very tall, and they say that I am not handsome well. In fact, they tell me I'm ugly. During my elementary-school-ages, I recognized that my blood type was 'O'. Ye.. 더보기
High Court Of Punjab and Haryana 2008. India 르꼬르뷔제의 향기를 느끼다. Chandigarh 더보기
Neck Chand Rock Garden #2 아직 마무리 하지 못한 2008 인도여행기.... Chandigarh, India Feb, 2008 더보기
Neck Chand Rock Garden #1 아직 마무리 하지 못한 2008 인도여행기.... Chandigarh, India Feb, 200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