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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DP2s

새옹지마 좋을것만 같았는데 갑자기 한대 맞았다. 이리저리해봐도 안될때는 다 받아들이고 겸허히 결과를 기다리자. .....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놓아두는것. 이걸 알기까지 왜그리 오래걸렸을까? - 2017.10.25 메모장에서 - 더보기
#초원사진관 #내 감성의 근원지 #초원사진관 #다림이 #허진호 #8월의크리스마스 - 2016년 여름 휴가 중, 전북 군산에서 - 더보기
반포한강공원 Do you like to live in Seoul? Of caurse, everything has the pros and cons. Living in Seoul is not always good enough. Well... why do you live in Seoul? Because of your job? Because of getting used to be? Right.... But, there is one thing good. Riding a Bike! July, 2014 더보기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 Queen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 Queen I can dim the lights and sing you songs full of sad things We can do the tango just for two I can serenade and gently play on your heart strings Be your Valentino just for you Ooh love - Ooh loverboy What're you doin' tonight, hey boy - Set my alarm, turn on my charm That's because I'm a good old fashionded loverboy Ooh let me feel your heartbeat (grow faster.. 더보기
8784 HRS 8784 HRS. 머리가 덮수룩해졌다. 언제즈음일까... 했던 그날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 안경도 없이 눈은 반에 반만 겨우뜬채 씻지도 않고, 뜬머리 대충 만지며 본능적으로 옷입고, 출근하며 보낸 8784시간...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노랫가사 되새기며 혹독하지만, 나름의 보람과 만족을 느끼며 익숙했지만, 이젠 새로운 곳이 될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려한다. 많은 것을 보았고, 새로운 경험도 하였고, 깊은 사색도 하였지만, 담배연기와 함께 머리와 가슴속에 복잡한 것들은 틈틈히 다 날려버렸다. 퇴근길 사색 속에 가슴 따듯해지던 그 순간. 지나간 그리운 것에 아련했던 그 순간. 삼겹살 연기속에 떠들었대던 일희일비. 깊은 고민 끝에 결정하고 만들어 냈던 나의 Outputs. 이 모든.. 더보기
잠시나마 행복했다. 이라크 생활 3개월만에 출장차 아라크 탈출 후 일주일즈음 지난 어느날... 라스 알 카이마(두바이에서 한시간 거리의 먼지바람날리는 시골 깡촌) 아카시아 호텔에서 엄청난 여유와 자유를 만끽한다. 오후 4시 반, 퇴근! 매일 호텔 수영장 1.2m 깊이 구간에서 강아지수영! 수영 후 수영장 벤치에 누워 일광욕! 썬글라스로 보는 새들의 날개짓, 햇살의 일렁임. 그래~ 인생 뭐있냐? 이세상 내꺼아냐? 어느 누가 나의 이 한량스러움에 터치를 하랴~ "이게 진정 리프레쉬구나~!!!!" 이랔의 3개월은 거짓말처럼 기억에서 사라져버린다. 며칠이 지난다... 주과장은 매일 헬스장에서 3시간씩 보낸다고... 지하로 내려가봤다. 헬스장 죽인다... 티비에 인도스러운 뮤직비디오만 나오는 것 빼면, 죽인다... 아니 것~도 보다.. 더보기
Cats!!! 나비~ 건강하게 자라렴~ 도로가 왕만두 집에서... 양평, 경기도 August, 2012 더보기
뽑지마요! 코털! 2012. 4. 29. 여주 휴게소에서의 3.2초 풍경. 더보기
Flowers #1 A P R I L . 2 0 1 2 양재천 서울. 더보기
소통의 5단계 (승승장구 - 김정운 교수편) 오랜만에 심심풀이 습작이나 하나 남겨볼까... .................. 몇주전인가... 암튼 오래전이다. 티비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KBS '승승장구'에 김정운 교수가 나오는 회를 보았다. 사실 중간부터 틀기 시작해서 처음부터 보진 못했으나, 마지막 몇 씬이 나를 사로 잡아서, 다운받아서 처음부터 보게되었는데, 티비프로에 감명받은게 얼마만인지.. 며칠간 나를 사로잡아버렸다.. (파일을 보니 5월 24일 방송이구만..암튼..) 사실 보고 나서 이건 혼자볼게 아니란 생각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추천, 추천, 추천을 해가면서 전도를 했고, 개인적으로도 요건 몇자 기록해두자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거의 한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기록에 남긴다... (역시 요 귀차니즘.. 어쩌겠냐...ㅎㅎ) 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