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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충청도

Olympus E-M1X와 짧은 만남과 이별의 순간

 

 

 

2022년 7월 24일

 

여름 휴가를 기념하며,

 

카메라와의 이별을 경험하였다

 

 

 

2022년 07월 24일 천안 소노벨 신나게 물놀이에 참가하였던 순간

 

 

Olympus와의 시작의 순간도 남겨본다

 

2021년 7월 중순부터,

 

후지필름, 캐논 등을 탐색하기 시작하며 

 

깊은 고민을 시작하였으나,

 

결국 2021년 12월 말 니콘의 Z 9 발표 기준으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았고,

 

결국 2022년 1월 17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일본 판매처를 활용하여

 

한국 판매가 중단되었던 올림푸스 E-M1X를 시작해 보기로 하였다

 

 

 

 

이정도는 버텨낼 것이라, 기대하고 질러본 순간

 

 

 

약 반년간의 짧은 기록들을 경험하며,

 

Four Third System도 시작해 보았지만

 

결국 왜 한국시장을 떠나게 되었는지를 더 깊게 느끼게 되었다

 

 

 

 

이것이 큰 실수라면 실수이겠지만, 잘가라 안녕

 

 

잠시나마 즐거웠던 순간!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렇게 좋아했던

 

KODAK과의 마무리도 경험하였기에

 

Cool하게 이별을 받아들여 보고자 한다

 

나는 카메라 업체에게는 고객의 입장으로

 

1순간이라도 고객의 자세를 경험하였기에

 

지랄 맞은 System을 경험해본 입장에서 시원하게

 

떠나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