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대부분은 카메라와 함께해왔다만,
언젠가 부터는 카메라도 없어지고,
나의 인생도 바뀌어버리곤 해왔었다
이유야 뻔하다만, 자전거 삶을 시작하면서,
수술까지하게된 뒤로는 예전의 나와는 달라져버리게 되었다.
허나, 그 지나온 기억과 지나버린 시간을 흘리게 되니,
영화 박하사탕 처럼
"나 다시 돌아갈래~!"가 추억과 기억을 되찾고 싶었다
물론 2021년 10월 30일에 진행되는 사촌 여동생의 결혼식을 바탕으로
영화처럼 다시 돌아가고 싶었다.
무겁지 않고, 가볍게나마, 다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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