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사상과 보수적인 사회
요즘 흥미로운 Issue가 참 많다. 새대통령, 총리인사, 외교문제, 칸영화제, Giro D'italia, 등 그 중 "그 후"라는 영화로 칸 경쟁부분에 출품한 홍상수 감독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인터넷 기사로 접한 내용들과 그 댓글들 중 Fact만 요약해보면,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에 영향을 받았음) 김민희씨랑 눈맞았고, 기자들에게 사귄다고 밝혔다. 또, 홍감독은 부인과 이혼을 하고싶어한다. 그러나, 홍감독의 부인은 이혼을 하지 않으려한다. (잉?!) 결론적으로 대한민국 법상 현상태로는 이혼이 불가능하다. 김민희씨는 그 부인에게 막말도 했다더라...(이건 카더라일수도 있겠다.) 복잡하다. 근데 내가 왜 이깟걸로, 내일도 아닌데, 그리고 우리에게(국민에게) 그닥 피해줄 일도 아닌데, 여기다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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