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24-70mm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잡념 I was born to love you...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언제부터였나, 자동차 BGM의 메인은 항상 그룹 Queen의 전곡이다. 제대로 한번시작하면 질릴때까지 끝까지 해버리는 성향상 계속, 질릴때까지 들어보자고 듣고 있는데 몇년간 질리지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숨은 명곡들을 하나씩 발견하는 희열이 더 크다. 차안에서 항상 들어서인지, 돌이 안된 딸래미도 퀸의 음악이 나올때면 즐거운 반응을 하는데, 거 참 희한하다. 특히 I want to break free, Hammer to fall 등 강한 비트에 더 반응하는 걸 볼때마다, 나중에 얌전한 아이가 되기는 쉽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빠가 미안해...) ........... 그룹 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