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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22년 1월 햇살 따듯한 카페에서! 더보기
2021년 겨울 첫눈온 날 Jump Jump Jump! 2021년 12월 18일 첫눈이 왔다. 따져보면, 지난 겨울도 눈이 가득해ㅛ던 날들이 많았지만, 이번 겨울의 경우는 세상을 뛰어버린 시작의 순간을 기억하게되어, 사진과 함께 Text의 기록을 추가로 남겨본다. 더보기
2021.10.30 가을밤 사진을 남기다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서울 가양동에서! 광화문에서 결혼식 후, 민상이네 집 앞에서 산책을 시작하면서 만나게 된 가을 밤의 느낌을 남겨보았다. 결혼식이 후 외숙모에게 딸을 보내면 어떤 기분이 되는지? 여쭤보았다. 그러니 왈! "준비하다가, 술한잔 먹고 자고나면, 다 똑같더라!" 시원한 가을밤이었다. 더보기
사진을 찍고 싶다 나의 삶의 대부분은 카메라와 함께해왔다만, 언젠가 부터는 카메라도 없어지고, 나의 인생도 바뀌어버리곤 해왔었다 이유야 뻔하다만, 자전거 삶을 시작하면서, 수술까지하게된 뒤로는 예전의 나와는 달라져버리게 되었다. 허나, 그 지나온 기억과 지나버린 시간을 흘리게 되니, 영화 박하사탕 처럼 "나 다시 돌아갈래~!"가 추억과 기억을 되찾고 싶었다 물론 2021년 10월 30일에 진행되는 사촌 여동생의 결혼식을 바탕으로 영화처럼 다시 돌아가고 싶었다. 무겁지 않고, 가볍게나마, 다시 돌아간다 더보기
2021년 Movie Story 2021년 8월부터, 코로나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하게 되며 영화감상 기록을 남겨본다. 모는영화 감상 출처는 넷플릭스이며, 예전처럼 비디오플레이어가 아니라는점과, 극장에 직접가서 볼필요도 없다는점이신기하고, 대단한 느낌이다. 영화 마다, 각각의 감상평이 있었지만 이번엔 각각의 평가는 생략하고자하며, 보았다는 기록만으로 등록해본다. 더보기
수불석권 나 어린시절 할아버지께서 나에게 남겨주신 한자 메시지가 있었다. 어른이되고 난 후, 결혼을 하고 난 후가 되고, 자녀가 생기게된 후 까지, 오랬동안 기억하지 못한 메시지가 있었다. 어쩌다 그것이 무었이었을까? 하는 기억을 살려보려 해 보아도, 쉽게 떠오르지 않았다고, 어느날 문뜩 떠오르던 글귀가 있었는데, 그것이 저것이었다. "수불석권" 그것은 그것이었다. 이제는 단순 책이아닌, 지식을 향한 나의 노력과 의도가 필요한 것이다. 더보기
2020년 결혼기념일 2020년 6년차 결혼시념일! (11월 16일 아침에...) 파란만장하였고, 행복한 시간들이 흘러갔다. 나의 젊은시절은 2000년이 올까?! 하는 시기를 시작으로 다이나믹한 삶을 통하여 2020년의 6회차 결혼기념일까지도 화사한 삶을 즐기게되었다. 아내랑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고 즐거운 삶을 더 겪어 가려나? 하는 추억과 기쁨을 나눌수 있는 질문도 공유할 수 있었다. 대학생이 되기 전이었던 1900년대는 풋풋함과 궁금했던 질풍노도의 시기였으며, 대학생활, 군생활, 호주, 인도, 필리핀, 일본, 이라크를 통한후 결혼, 자녀들 사고 및 수술 까지 격하게 경험하게 되었다. 이렇게 6연차 기념일을 찾아보니, 감회가 새롭고, 따스한 마음이 스쳐지나게 되었다. 영화제목 "흐르는 강물처럼"과 같이 우리내 인생과 앞으로.. 더보기
Lets To Becomming Myself 20201114 아침 5시 31분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온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자전거를 탈래? 담배를 필래? 그 질문을 던지게 된 이유는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기 빼문인듯하다. 요즘 회사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고있긴하다. 그래서 그런가? 너, 계속 담배나 필래? 예전의 나로 돌아갈래? 더보기
흐르는 시간을 타며 흐르는 세상 2017년 10월 14일 ; 그날 크리스 프룸(Christoper Clive Froome)을 한국에서 볼수 있었다. 2017년의 프룸은 그의 인생의 최 전성기 중의 하나였다. 뚜르드 프랑스와 지로 디탈리아 등 왠만한 싸이클 경기는 씹어 먹던 시절이었기에 팬의 입장에서 그를 한번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고, 행목한 순간이었다. 2018년 6월 13일 ; 나의 삶이 극단적으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 프루미는 사고 회복으로 인해, 뚜르는 출시할 수도 없었다는 현황도 알게 되었고, 지로는 팀스카이가 아닌, 다른 팀 선수로 출시하게 되었다는 현상황도 알게 되었다. 불과 몇년이 흐른 뿐이지만, 나를 비롯하여, 세상을 씹어 먹던 것들 모든 것들이 변해버렸다. 과연, 앞으로는 또 .. 더보기
달려 오늘은 격렬하고 미련하게 며칠간 먹은것을 다 토해낼 것처럼 Exhausted하게 라이딩하고싶다 한 일주일은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아무것도 못할것처럼 힘들겠지만 그 이루말할수 없는 쾌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