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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McLeod Ganj

늦은 오후의 햇살을 맞으며.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마음에는 언제나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하다.

.....................

이것은 나를

조급하지 않게, 메마르지 않게, 약해지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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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이대자, 욕심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얼굴을 하고선 나직이 부탁하였다.

"포스트 카드는 만들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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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담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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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짖어대던 옴 호텔의 주인강아지. 햇살속에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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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를 녹여주던 따사로운 햇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위대함.
 
이곳의 교훈을 잊지 말자.



In McLeod Ga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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