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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대구

소를 잃어야 비로소 외양간을 고친다.

NIKON FM2 / NIKKOR MF 50mm F1.4 / Fujifilm Superia 200 / 2005.08.26







작금의 사태.




우리는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이렇게 개고생을 하고있다.


진작에 좀 더 알아보고, 들어보고, 파악하고 선택했으면,


이러한 사태까지 왔을까...






항상 우리는 소를 잃어봐야만 외양간을 고치려고 한다.







이제와서 제대로 수습하기도 힘들지만,


어찌어찌하여 꾸역꾸역 다시 바로잡는다한들,


잃어버린 희망까지 되찾을 수 있을까?


또, 힘없고 가난한 사람은 또 얼마나 더 힘들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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